RS-232란? DB9 핀맵·전압 레벨·연결 방법·부품 선정 총정리

RS-232는 컴퓨터와 산업용 장비, 계측기, PLC 등을 1:1로 연결할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직렬 통신 인터페이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RS-232의 기본 개념부터 DB9 핀맵, 전압 레벨, 케이블 연결 방법, USB 변환기 사용법, RS-232 트랜시버 선정 기준까지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부품가이드2026.07.12김한나

RS-232란?

RS-232는 두 장치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 사용하는 점대점 방식의 직렬 통신 표준입니다. 원래 컴퓨터와 모뎀처럼 데이터 단말 장치인 DTE와 통신 장치인 DCE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송신선과 수신선이 분리돼 있어 양방향 통신이 가능합니다.

다만 RS-232는 통신 명령어나 데이터 형식 자체를 정하는 규격이 아니라 전압 레벨과 신호선, 연결 방식을 규정하는 인터페이스이므로, 실제 통신을 위해서는 케이블 연결뿐 아니라 전송 속도, 데이터 비트, 패리티, 정지 비트, 흐름 제어 방식도 두 장치에서 동일하게 맞춰야 합니다.

오래된 규격이지만 구조가 단순하고 기존 장비와의 호환성이 높아, 현재도 PLC, 계측기, POS 장비, 네트워크 장비의 콘솔 포트, 공장 자동화 설비 등 가까운 두 장치를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용도로 널리 사용됩니다.

RS-232란?

RS-232와 UART는 무엇이 다른가?

UART는 데이터를 직렬 신호로 변환하는 기능이고, RS-232는 이 신호를 외부 장치로 전송하기 위한 전기적 통신 규격입니다. MCU의 UART 핀은 일반적으로 0V와 3.3V 또는 5V의 논리 신호를 사용하지만, RS-232는 양전압과 음전압으로 신호를 구분하며 논리 극성도 반대입니다. 따라서 UART 핀을 DB9 커넥터에 직접 연결하면 정상적으로 통신할 수 없고, RS-232 측의 음전압으로 인해 MCU 회로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두 장치를 안전하게 연결하려면 UART 신호를 RS-232 전압으로 변환하는 MAX232나 MAX3232 계열의 트랜시버가 필요하며, 전체 연결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MCU UART ↔ RS-232 트랜시버 ↔ DB9 커넥터 ↔ RS-232 장비

RS-232 DB9 핀맵

RS-232는 일반적으로 9핀 D-Sub 커넥터를 사용하며, 통신에 가장 중요한 핀은 TxD·RxD·GND입니다. 흔히 DB9이라고 부르지만, 커넥터 규격상 정확한 명칭은 DE-9입니다. 다만 검색과 현장에서는 DB9이라는 표현이 더 널리 사용됩니다.

다음 표는 PC와 같은 DTE 장치를 기준으로 한 DB9 핀맵입니다.

핀 번호

신호

방향(DTE 기준)

기능

1

DCD

입력

상대 장치의 연결 상태 감지

2

RxD

입력

데이터 수신

3

TxD

출력

데이터 송신

4

DTR

출력

단말 장치 준비 상태 전달

5

GND

-

신호 접지

6

DSR

입력

상대 장치 준비 상태 확인

7

RTS

출력

데이터 송신 요청

8

CTS

입력

데이터 송신 허가

9

RI

입력

호출 신호 감지

DB9 핀맵은 DTE와 DCE 중 어느 장치를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신호 방향이 달라집니다. PC의 DTE 포트에서는 2번이 수신, 3번이 송신이지만, DCE 장비에서는 반대 방향으로 동작합니다. 커넥터의 암수 형태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장비 설명서의 DTE·DCE 구분과 핀맵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RS-232 DB9 핀맵

RS-232는 최소 몇 가닥을 연결해야 하나?

흐름 제어를 사용하지 않는 RS-232 통신은 TxD·RxD·GND 세 가닥만 연결해도 동작합니다. 송신 신호는 상대 장치의 수신 신호로 연결하고, 두 장치의 GND도 함께 연결해야 합니다.

기본 연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치 A TxD → 장치 B RxD

  • 장치 A RxD ← 장치 B TxD

  • 장치 A GND ↔ 장치 B GND

RTS·CTS는 데이터가 한꺼번에 들어와 수신 버퍼가 넘치는 것을 방지해야 할 때 사용합니다. 장비 설정에서 하드웨어 흐름 제어가 활성화돼 있다면 RTS와 CTS도 연결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는다면 양쪽 장비에서 흐름 제어를 None으로 맞춰야 합니다.

RS-232 전압 레벨과 동작 원리

RS-232는 양전압과 음전압을 사용하며, MCU의 TTL·CMOS UART와 논리 극성도 반대입니다. RS-232에서 논리 1인 Mark는 음전압으로, 논리 0인 Space는 양전압으로 표현됩니다.

논리 상태

RS-232 전압

논리 1, Mark

−3V 이하

논리 0, Space

+3V 이상

판정 불확정 영역

−3V~+3V

실제 RS-232 송신기는 일반적으로 약 ±5V 이상의 신호를 출력하도록 설계됩니다. 초기 회로에서는 양전원과 음전원이 필요했지만, MAX232·MAX3232 계열처럼 차지펌프를 내장한 트랜시버는 단일 3.3V 또는 5V 전원으로 RS-232 전압을 만들어냅니다.

RS-232는 일반 UART보다 전압 폭이 커 짧은 거리에서 신호를 구분하기 쉽지만, 장거리와 강한 노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은 아닙니다. 신호선을 기준 전압과 비교하는 불평형 방식이고 두 장치가 접지를 공유하기 때문에, 긴 케이블이나 접지 전위차가 큰 산업 현장에서는 차동 신호를 사용하는 RS-485가 더 적합합니다.

RS-232 최대 통신 거리는 15m인가?

RS-232의 최대 거리를 약 15m라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지만, 15m는 절대적인 제한이라기보다 대표적인 설계 기준에 가깝습니다. 과거 규격에서는 약 19.2kbps 속도와 50피트, 약 15m의 케이블 길이가 기준으로 사용됐으며, 실제 규격에서는 케이블 길이보다 최대 부하 정전용량을 중요하게 봅니다.

실제 통신 가능 거리는 전송 속도와 케이블 특성, 주변 노이즈, 트랜시버 성능에 따라 달라집니다. 속도를 낮추고 정전용량이 낮은 케이블을 사용하면 15m보다 길게 통신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장에서 안정성을 보장해야 한다면 장거리 구간에는 RS-485나 절연형 통신 방식을 사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RS-232 케이블은 어떻게 연결해야 하나?

서로 다른 유형인 DTE와 DCE를 연결할 때는 스트레이트 케이블을 사용하고, 같은 유형끼리 연결할 때는 널모뎀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연결 장치

일반적인 케이블

DTE ↔ DCE

스트레이트 케이블

DTE ↔ DTE

널모뎀·크로스 케이블

DCE ↔ DCE

널모뎀·크로스 케이블

널모뎀 케이블은 한쪽 장치의 TxD와 다른 쪽 장치의 RxD가 연결되도록 2번과 3번 핀을 교차합니다. 하드웨어 흐름 제어를 사용하는 구성이라면 RTS와 CTS, DTR과 DSR 등의 제어 신호도 통신 방식에 맞게 교차하거나 연결해야 합니다.

통신이 되지 않을 때는 케이블을 바꾸기 전에 두 장치의 DTE·DCE 유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제조사마다 커넥터 성별과 핀 구성을 다르게 적용하는 경우가 있어, 장비 설명서의 RS-232 핀맵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 방법입니다.

RS-232를 요즘 PC에 연결하는 방법

RS-232 포트가 없는 노트북이나 PC에서는 USB-RS-232 변환기를 사용해 기존 장비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변환기를 USB 단자에 꽂으면 운영체제가 이를 가상 COM 포트로 인식하며, 터미널 프로그램이나 장비 제어 프로그램에서 해당 포트를 선택해 통신합니다.

이때 USB-RS-232 변환기에는 USB 신호를 UART로 바꾸는 브리지 회로와 UART 신호를 RS-232 전압으로 변환하는 레벨 변환 회로가 함께 들어 있어야 합니다. FT232R, CP2102, CH340 같은 칩은 기본적으로 USB-UART 변환을 담당하므로, 해당 칩을 사용한 제품이라고 해서 모두 RS-232 장비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3.3V 또는 5V 신호를 출력하는 USB-TTL 케이블은 DB9 방식의 장비와 호환되지 않으므로, 구입할 때 제품명이 USB-RS-232인지와 출력 전압, 커넥터 형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RS-232 PC연결

RS-232 통신 설정 방법

RS-232 통신은 두 장치의 시리얼 포트 설정이 모두 같아야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케이블과 핀 연결이 맞아도 다음 설정 중 하나가 다르면 글자가 깨지거나 데이터가 수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Baud rate: 전송 속도

  • Data bits: 데이터 비트 수

  • Parity: 오류 검출용 패리티

  • Stop bits: 정지 비트 수

  • Flow control: 흐름 제어 방식

9600-8-N-1은 9600bps, 데이터 8비트, 패리티 없음, 정지 비트 1개를 의미합니다. 산업 장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설정이지만 모든 RS-232 장비의 공통 기본값은 아니므로 반드시 제조사 설명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RS-232와 RS-485의 차이

가까운 두 장치를 1:1로 연결할 때는 RS-232가 적합하고, 여러 장치를 장거리로 연결할 때는 RS-485가 적합합니다. 두 방식 모두 직렬 통신에 사용되지만 신호 구조와 연결 가능한 장치 수가 다릅니다.

구분

RS-232

RS-485

연결 방식

1:1 점대점

여러 장치 연결 가능

통신 방식

송신·수신 분리, 전이중

2선 반이중 또는 4선 전이중

신호 방식

불평형 단일 종단

평형 차동

일반적인 거리

근거리

최대 약 1.2km

노이즈 대응

보통

우수

주요 용도

콘솔·계측기·장비 설정

공장 자동화·분산 제어

노이즈가 많거나 케이블이 길고 여러 장비를 하나의 통신망에 연결해야 한다면 RS-485를 우선 검토해야 합니다. RS-485는 두 신호선의 전압 차이로 데이터를 판별하기 때문에 외부 노이즈와 접지 전위차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습니다.

RS-485통신에 대해선 아래의 칼럼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RS-485 더 알아보기 +

RS-232 회로에 필요한 부품

RS-232 인터페이스를 구성하려면 트랜시버 IC, 커넥터, 보호 소자를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PC와 USB로 직접 연결하는 제품이라면 USB-UART 브리지도 함께 필요합니다.

1. RS-232 트랜시버 IC

RS-232 트랜시버는 MCU의 UART 신호를 RS-232 전압으로 변환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 5V 시스템: MAX232 계열

  • 3.3V 또는 5V 시스템: MAX3232·ADM3202·SP3232 계열

  • 다수의 제어 신호 사용: 2채널 이상 드라이버·리시버 제품

  • 저전력 장비: 자동 셧다운 또는 저대기전류 제품

  • 산업 환경: 강화된 ESD 보호 제품

트랜시버를 선정할 때는 전원 전압만 보고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필요한 송신·수신 채널 수, 최대 통신 속도, 외부 커패시터 용량, 소비전류, ESD 내성, 동작 온도 범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MAX3232 계열도 세부 모델에 따라 지원 속도와 보호 성능이 다르므로 정확한 부품번호의 데이터시트를 검토해야 합니다.

2. USB-UART 브리지 IC

USB-UART 브리지는 PC의 USB 데이터를 MCU에서 사용하는 UART 신호로 변환하는 부품입니다. FT232R, CP2102, CH340 등이 대표적이며, 운영체제에서는 가상 COM 포트로 인식돼 터미널 프로그램이나 장비 제어 소프트웨어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칩에서 출력되는 신호는 기본적으로 UART 논리 레벨이므로, RS-232 장비와 연결하려면 뒤단에 별도의 RS-232 트랜시버를 추가해야 합니다. 반대로 MCU의 3.3V 또는 5V UART 핀에 직접 연결할 경우에는 양쪽의 논리 전압이 서로 호환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 DB9 커넥터

DB9 커넥터는 장비의 DTE·DCE 구성과 케이블 종류에 맞춰 암수 형태와 핀 배치를 결정해야 합니다. PC 호환 DTE 포트는 일반적으로 수 커넥터를 사용하지만, 커넥터 성별만으로 신호 방향을 단정할 수 없으므로 회로 설계 단계에서 핀맵을 명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4. ESD·서지 보호 소자

외부 케이블과 연결되는 통신 포트에는 정전기와 서지로부터 회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TVS 다이오드 같은 보호 소자를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블을 꽂고 빼는 과정에서 정전기가 유입될 수 있고, 산업 현장에서는 외부 서지나 장비 간 접지 전위차가 트랜시버와 MCU 회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호 소자의 동작 전압이 너무 낮거나 기생 정전용량이 크면 정상적인 신호까지 왜곡할 수 있으므로, RS-232의 전압 범위와 통신 속도에 맞는 제품을 선정해야 합니다. 일부 트랜시버는 최대 ±15kV 수준의 ESD 보호 기능을 내장하고 있지만, 실제 사용 환경과 요구 보호 등급에 따라 외부 TVS 다이오드를 추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5. 디지털 절연 소자

두 장비의 접지 전위가 다르거나 외부 노이즈가 심한 환경에서는 절연형 RS-232 구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디지털 아이솔레이터와 절연 전원 모듈을 적용하면 접지 루프를 줄이고 MCU 회로로 과도 전압이 전달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RS-232 통신이 안 될 때 확인할 사항

RS-232 통신 오류는 대부분 핀 연결, 전압 레벨, 통신 설정 중 하나에서 발생합니다. 다음 순서로 점검하면 원인을 비교적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1. 두 장치의 TxD와 RxD가 서로 교차돼 있는지 확인합니다.

  2. GND가 연결돼 있는지 확인합니다.

  3. DTE와 DCE 중 어떤 유형인지 확인합니다.

  4. 스트레이트 케이블과 널모뎀 케이블을 구분합니다.

  5. USB-TTL이 아닌 USB-RS-232 변환기인지 확인합니다.

  6. Baud rate, Data bits, Parity, Stop bits를 맞춥니다.

  7. RTS·CTS 흐름 제어 사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8. 장비 설명서의 DB9 핀맵과 통신 명령어를 확인합니다.

송신 데이터는 보이지만 수신되지 않는다면 TxD·RxD 배선과 흐름 제어 설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글자가 깨져 보인다면 케이블보다는 전송 속도나 데이터 비트, 패리티 설정이 다를 가능성이 큽니다.

RS-232 통신이 안 될 때

RS-232 부품 선정 시 확인해야 할 기준

RS-232 부품은 사용 전압과 커넥터 형태뿐 아니라 실제 통신 환경을 기준으로 선정해야 합니다. 회로 설계나 BOM 검토 단계에서는 다음 항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MCU의 UART 동작 전압

  • 필요한 송신·수신 채널 수

  • 목표 통신 속도

  • 통신 케이블 길이

  • DB9 암수 형태와 DTE·DCE 구성

  • 하드웨어 흐름 제어 사용 여부

  • ESD·서지 보호 등급

  • 산업용 동작 온도 지원 여부

  • 디지털 절연 필요 여부

  • 기존 부품의 단종 및 대체 가능성

기존 장비의 RS-232 트랜시버가 단종됐다면 핀 호환 여부만으로 대체품을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전원 전압, 차지펌프 커패시터, 데이터 전송 속도, 채널 수, ESD 등급, 패키지와 핀 기능을 함께 비교해야 회로 변경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RS-232 자주 묻는 질문

RS-232의 최대 통신 거리는 얼마인가요?

일반적으로 약 15m가 대표적인 기준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가능 거리는 통신 속도와 케이블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장거리에서 안정적인 통신이 필요하다면 RS-485를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MCU의 UART를 RS-232에 바로 연결해도 되나요?

MCU의 UART와 RS-232는 전압 범위와 논리 극성이 달라 직접 연결할 수 없습니다. MAX232·MAX3232 같은 RS-232 트랜시버를 사이에 연결해야 합니다.

RS-232는 2번, 3번, 5번 핀만 연결하면 되나요?

하드웨어 흐름 제어를 사용하지 않는 장비라면 TxD·RxD·GND 세 핀만으로 통신할 수 있습니다. 장비가 RTS·CTS 흐름 제어를 요구한다면 관련 핀도 추가로 연결해야 합니다.

DB9 2번 핀은 항상 RxD인가요?

DB9 2번 핀을 RxD라고 부르는 것은 PC와 같은 DTE 장치를 기준으로 한 설명입니다. DCE 장비에서는 신호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장비 설명서의 핀맵을 확인해야 합니다.

USB-UART 변환기를 RS-232 장비에 연결해도 되나요?

3.3V나 5V TTL 신호를 출력하는 USB-UART 변환기는 RS-232 장비에 바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RS-232 전압을 출력하는 USB-RS-232 변환기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RS-232 트랜시버를 추가해야 합니다.

RS-232를 RS-485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RS-232 트랜시버를 RS-485용 트랜시버로 교체하고 배선 구조도 차동 방식에 맞게 변경해야 합니다. RS-485에서는 A·B 차동 신호선, 종단저항, 바이어스 저항, 송수신 방향 제어 등을 함께 설계해야 합니다.


RS-232는 기본 핀 구성과 전압 변환 방식, 케이블 연결 원리를 이해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직렬 통신 방식입니다. 기본 통신에는 TxD·RxD·GND가 사용되지만, DB9 핀의 신호 방향은 DTE와 DCE에 따라 달라지므로 장비별 핀맵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MCU의 UART와는 전압 범위와 논리 극성이 다르기 때문에 MAX232·MAX3232 같은 트랜시버를 거쳐 연결해야 하며, 장치 유형에 따라 스트레이트 또는 널모뎀 케이블을 선택해야 합니다.

실제 통신을 위해서는 Baud rate, 데이터 비트, 패리티, 흐름 제어 설정도 양쪽 장비에서 동일하게 맞춰야 합니다. 회로를 설계할 때는 사용 전압과 통신 환경에 맞는 트랜시버, DB9 커넥터, ESD 보호 소자를 함께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씨아이씨테크는 관련 통신 인터페이스 부품의 통합 견적부터 단종 제품 수배와 대체 부품 검토까지 지원합니다.

김한나

김한나기술팀

전자부품 조달·단종 대체·BOM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팀 소속 김한나 팀장입니다. IC·저항·커넥터부터 단종·희귀 부품까지 다품종 부품의 사양 검토와 대체품 선정, 턴키 납품 경험을 바탕으로 구매·개발·생산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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